'여행의 맛' 조혜련, 트라우마 고백 “패러글라이딩 중 하늘에서 미아된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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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패러글라이딩 중 스위스 하늘에서 미아가 된 적이 있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 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방콕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조혜련은 높은 곳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과거 방송 촬영 중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무전기가 떨어져 하늘에서 미아가 된 적이 있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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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혜련이 패러글라이딩 중 스위스 하늘에서 미아가 된 적이 있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 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방콕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에타이 체험에 나선 가운데 20년 내공의 사부에게 지도를 받은 후 대련을 펼쳤다. 특히 20년 전 복싱대결에서 조혜련에게 패배 한 후에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힌 김용만은 조혜련과 리벤지 매치에 나섰다. 불꽃 튀는 승부 끝에 조혜련이 TKO승을 거두며 김용만의 20년 만 복수는 실패로 끝났다.
이어 방콕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78층 높이 전망대를 찾은 멤버들. 투명한 유리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 앞에서 조혜련이 올라가는 것을 거부했고 눈물까지 흘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조혜련은 높은 곳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과거 방송 촬영 중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무전기가 떨어져 하늘에서 미아가 된 적이 있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조혜련은 두 눈을 질끈 감고 멤버들과 인생샷 남기기에 성공하기도.
또한 가장 핫한 편집숍에 들른 가운데 맏언니 이경실은 과감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마돈나를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당하게 포즈를 선보이는 이경실의 모습은 “멋있다”는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TV 조선 ‘여행의 맛’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TV조선 ’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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