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현재까지 지진 문의 7건…피해 신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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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충북 괴산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유감 신고 2건 등 관련 문의가 7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진동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가 충북과 인접한 봉화 등에서 2건 들어왔고, 충북과 가까운 문경·예천 등지에서도 지진 문자 내용을 확인하는 문의 전화 5건이 왔습니다.
경북소방은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9일) 아침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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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충북 괴산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유감 신고 2건 등 관련 문의가 7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진동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가 충북과 인접한 봉화 등에서 2건 들어왔고, 충북과 가까운 문경·예천 등지에서도 지진 문자 내용을 확인하는 문의 전화 5건이 왔습니다.
경북소방은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9일) 아침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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