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괴산 지진 긴급지시 "피해 신속파악…기반서비스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9일)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관계 부처에 철저한 피해 파악과 점검을 요구하는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한 총리는 먼저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관계기관은 비상 근무태세를 유지해 여진 발생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9일)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관계 부처에 철저한 피해 파악과 점검을 요구하는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한 총리는 먼저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원전,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총리는 "관계기관은 비상 근무태세를 유지해 여진 발생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돌싱글즈3' 이소라 전 남편 여친 “방송 탓에 결혼도 못하게 된 상황”
- “전용기 추락 염원” 글 올린 신부…성공회는 사제직 박탈
- 문만 봐도 누구 방인지 알 수 있다…주장 손흥민 방 공개
- 한순간 조난 상황 된 패러세일링…허공에서 공포의 시간
- 만취한 채 “무릎 꿇어”…갑질 당해도 골프장 외면
- 우유 가격 인상에 빵집도 한숨…공포의 '밀크플레이션'
- 술집 시비 뒤 폭력조직 패싸움…15살 조직원도 있었다
- 진정한 애도의 길?…유족 동의 없이 155명 이름 공개
- 바이든-시진핑 첫 대면 회담…'북핵 · 타이완' 이견 여전
- “유학생 250만 원 내라” 교수 개인계좌로 '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