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비로봉 등반 후유증에 “다리 안 움직여” 고통 호소(1박2일)

박수인 2022. 10. 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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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귀신 김종민이 비로봉 등반 후유증을 호소한다.

특히 '내 다리 내놔' 총각 귀신으로 변장한 김종민은 한 발 뛰기를 하며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김종민은 곧 비로봉 등반의 후유증으로 근육통을 호소해 짠내를 불러일으킨다고.

김종민은 난데없는 공격에 어안이 벙벙해졌다고 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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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총각 귀신 김종민이 비로봉 등반 후유증을 호소한다.

10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단풍 로드 오르락내리락 투어’ 특집에서는 핼러윈을 제대로 만끽하는 다섯 남자의 스릴 폭발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드라큘라부터 꽃 미모의 처녀 귀신까지, 각기 다른 비주얼로 변신해 ‘귀신 파이브’를 결성한다.

특히 ‘내 다리 내놔’ 총각 귀신으로 변장한 김종민은 한 발 뛰기를 하며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김종민은 곧 비로봉 등반의 후유증으로 근육통을 호소해 짠내를 불러일으킨다고. 몇 발자국 떼지 못한 그는 “다리가 안 움직여요!”라고 비명을 내지르며 고통에 몸부림친다.

그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야밤의 냉수 세례를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김종민은 난데없는 공격에 어안이 벙벙해졌다고 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사진=KBS 2TV '1박2일')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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