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결혼 질문에 “기혼이라뇨 어제 태어났는데”(아바타싱어)

이슬기 2022. 10. 29.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바타싱어' 백지영이 아바타 백장미로 분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바타싱어'에서는 세미파이널 '레전드' 미션으로 '란 & 로기', '스틸', '메모리'의 무대가 공개됐다.

세미파이널 라운드는 '레전드' 백지영의 무대로 시작했다.

백지영은 갑자기 자리에서 사라져 스타 팔로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는데 잠시 후 무대 위에 등장, 새로운 아바타 '백장미'와 완벽한 호흡으로 'IF I'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바타싱어' 백지영이 아바타 백장미로 분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바타싱어'에서는 세미파이널 ‘레전드’ 미션으로 ‘란 & 로기’, ‘스틸’, ‘메모리’의 무대가 공개됐다.

세미파이널 라운드는 ‘레전드’ 백지영의 무대로 시작했다. 백지영은 갑자기 자리에서 사라져 스타 팔로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는데 잠시 후 무대 위에 등장, 새로운 아바타 ‘백장미’와 완벽한 호흡으로 ‘IF I’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직후 직접 ‘모션 슈트’를 풀 장착한 백지영은 스타 팔로워들과 실시간 인터뷰까지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백장미’에 완벽하게 과몰입한 백지영의 유쾌한 입담은 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백지영은 기혼 여부를 묻는 질문에 "결혼 그게 뭐죠?"라고 답했다. "따님이 보고 있다"는 이야기에는 "태어난 지 이틀째라 그런 걸 모른다. 백지영 님에 대해서만 듣고 왔다"고 서둘러 변명했다.

또 백지영과 함께 무대한 소감에 대해서는 "그 분의 아름다움, 선함. 함께해서 영광"이라고 뻔뻔하게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N '아바타싱어'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