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 '올해의 PM인상' 수상

박홍식 2022. 10. 29.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기술은 김성암 사장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주관한 제32회 PM(Project Management) 심포지엄에서 '2022년 올해의 PM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프로젝트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PM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사업수행 과정의 주요 요소인 비용, 공기 및 품질 관리는 물론 사업참여 기관 간 조정 기능 활성화를 통한 의사소통 체계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PM인상을 첫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초전도 송전기술 국산화 기여
에너지전환 전력망 확충·운영

김성암(왼쪽 두번째) 사장이 '올해의 PM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기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전력기술은 김성암 사장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주관한 제32회 PM(Project Management) 심포지엄에서 '2022년 올해의 PM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는 프로젝트 경영에 대한 전문지식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매년 프로젝트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PM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올해의 PM인상’을 신설한 바 있다.

김성암 사장은 에너지전환 국가 정책 이행을 위한 전력망 확충·운영, 초전도 송전기술 국산화 및 세계 최초 상용화, 미래 성장사업인 HVDC 기술 자립 등 전력산업 생태계를 육성한 공로가 인정됐다.

사람과 환경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전력망 Reboot' 실행 등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수행 과정의 주요 요소인 비용, 공기 및 품질 관리는 물론 사업참여 기관 간 조정 기능 활성화를 통한 의사소통 체계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PM인상을 첫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