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 '올해의 PM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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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은 김성암 사장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주관한 제32회 PM(Project Management) 심포지엄에서 '2022년 올해의 PM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프로젝트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PM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사업수행 과정의 주요 요소인 비용, 공기 및 품질 관리는 물론 사업참여 기관 간 조정 기능 활성화를 통한 의사소통 체계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PM인상을 첫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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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초전도 송전기술 국산화 기여
에너지전환 전력망 확충·운영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전력기술은 김성암 사장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주관한 제32회 PM(Project Management) 심포지엄에서 '2022년 올해의 PM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는 프로젝트 경영에 대한 전문지식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매년 프로젝트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PM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올해의 PM인상’을 신설한 바 있다.
김성암 사장은 에너지전환 국가 정책 이행을 위한 전력망 확충·운영, 초전도 송전기술 국산화 및 세계 최초 상용화, 미래 성장사업인 HVDC 기술 자립 등 전력산업 생태계를 육성한 공로가 인정됐다.
사람과 환경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전력망 Reboot' 실행 등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수행 과정의 주요 요소인 비용, 공기 및 품질 관리는 물론 사업참여 기관 간 조정 기능 활성화를 통한 의사소통 체계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PM인상을 첫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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