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글로벌 스포티파이 홀렸다! ‘일간 톱 송’ 11일 연속 차트인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2022. 10. 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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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를 점령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신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총 15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집계기간 10월 21~27일)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에 96위로 입성했는데, 이는 데뷔곡 'FEARLESS'가 세운 진입 성적 167위 보다 무려 71계단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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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를 점령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신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총 15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집계기간 10월 21~27일)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2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15위, 대만 15위, 홍콩 29위, 일본 30위 등을 기록했다.

이 곡은 캐나다,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4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에 새롭게 진입했고, 2주 연속 랭크된 11개 국가/지역 차트에서는 모두 순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에서는 각각 101계단, 65계단, 55계단, 43계단 등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또한,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에 96위로 입성했는데, 이는 데뷔곡 ‘FEARLESS’가 세운 진입 성적 167위 보다 무려 71계단 높은 기록이다.

‘ANTIFRAGILE’은 지난 17일 자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93위를 차지한 뒤 11일 연속 차트에 머무르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팬들을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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