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미주, 7人 완전체 출격…손에 땀 쥐는 빅매치 ('놀면뭐하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인력사무소가 이번에는 학교 운동회에 뜬다.
29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사람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놀뭐 인력사무소' 특집이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
'(커피를 같이) 뽑아주세요', '(모태 솔로의 마법을) 풀어주세요', '(펑크난 보조출연자 자리를) 때워주세요' 등 상상초월 의뢰도 뭐든지 다 했던 '놀뭐 인력사무소' 직원들. 쏟아지는 의뢰에 이번에는 완전체로 뭉쳐 일을 나서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고차에 탑승한 채 어딘가로 끌려가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대를 쓴 그들은 불안에 떨고 있어 과연 도착한 곳은 어디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갑자기 들리는 함성 소리와 함께 안대를 벗은 멤버들의 눈 앞에는 수많은 학생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팀을 나눈 채로 이어달리기 중인 멤버들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지난 '선생 유봉두' 특집 당시 누가 누가 못 뛰나 대결을 펼친 박진주와 이미주의 하찮은 달리기 실력은 물론, '놀면 뭐하니?' 달리기 에이스 유재석, 이이경의 활약은 기대를 모으는 대목. 학생들을 위해 승부욕을 활활 불태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달리기 빅매치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놀면 뭐하니?'는 2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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