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北 또 다른 핵실험 보고싶지 않아…대화 재개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은 28일(현지시간)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자제하고, 대화 테이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재개와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결코 한반도나 그 밖의 어디에서든 또 다른 핵실험을 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유엔은 28일(현지시간)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자제하고, 대화 테이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재개와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결코 한반도나 그 밖의 어디에서든 또 다른 핵실험을 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종류의 (핵·미사일) 활동을 계속 보게 되면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우리의 우려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뒤자리크 대변인은 "북한이 대화를 재개하고, 모든 관련 당사국들이 최소한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라는 유엔 사무총장의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합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ayunlov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