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8일 1028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93명 증가

김재수 기자 2022. 10. 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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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8명이 추가 발생했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8일)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전주 371명, 군산 151명, 익산 145명, 남원 84명, 완주 56명, 김제 47명, 정읍 42명, 고창 38명, 진안 19명, 부안 18명, 순창 16명, 장수 14명, 임실 12명, 무주 11명, 기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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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비 10명 증가…지역 누적 86만1675명
전북도 보건당국은 28일 102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2022.10.2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8명이 추가 발생했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8일)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8명이다. 하루 전인 27일 1018명 대비 10명이 늘었으며, 일주일 전인 21일 735명 대비 293명이 늘었다.

'1.0 초과 시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상승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6만1675명이고, 사망자는 1명 추가되면서 누적 103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전주 371명, 군산 151명, 익산 145명, 남원 84명, 완주 56명, 김제 47명, 정읍 42명, 고창 38명, 진안 19명, 부안 18명, 순창 16명, 장수 14명, 임실 12명, 무주 11명, 기타 4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82%, 3차 72.21%, 4차 21.17%, 동절기 추가접종 3.14%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15%(중증 13%, 준중증 26%, 중등증 4%), 재택 치료자는 5437명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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