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 안개 주의…낮 최고 16∼21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경기 북부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일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북부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낮 동안은 강원산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되므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다음은 3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10∼19) <10, 20>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1∼19) <10, 20>
▲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9∼19) <10, 20>
▲ 춘천 : [맑음, 구름많음] (7∼18) <0, 20>
▲ 강릉 : [흐리고 한때 비 곳, 흐림] (10∼16) <60, 30>
▲ 청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9∼19) <20, 20>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음] (8∼19) <20, 20>
▲ 세종 : [맑음, 구름많음] (7∼18) <10, 20>
▲ 전주 : [구름많음, 흐림] (9∼20) <20, 30>
▲ 광주 : [구름많음, 흐림] (10∼21) <20, 30>
▲ 대구 : [구름많음, 흐림] (9∼19) <20, 30>
▲ 부산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곳] (13∼20) <30, 60>
▲ 울산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곳] (12∼18) <30, 60>
▲ 창원 : [구름많음, 흐림] (10∼19) <20, 3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5∼20) <20, 20>
curiou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1960~70년대 그룹사운드 붐 이끈 히식스 베이시스트 조용남 별세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