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닷새째 네자릿수 확진…전날 1208명

조성현 2022. 10. 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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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28일 120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575명, 충주 183명, 제천 148명, 음성 72명, 진천 66명, 옥천 40명, 영동 37명, 괴산·단양 27명, 증평 25명, 보은 8명이 확진됐다.

현재 충북지역은 지난 24일 1369명을 시작으로 닷새째 네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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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생산지수 1.29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에서 28일 120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575명, 충주 183명, 제천 148명, 음성 72명, 진천 66명, 옥천 40명, 영동 37명, 괴산·단양 27명, 증평 25명, 보은 8명이 확진됐다.

전날 1137명 보다 71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740명에 비해선 468명 증가했다.

현재 충북지역은 지난 24일 1369명을 시작으로 닷새째 네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보건소(154명), 의료기관(8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971명)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입원환자는 6707명(병원 11명, 재택치료 6452명, 다른 시도 244명)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29다.

도내 확진자는 79만8852명, 사망자는 88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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