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서 규모 4.3 지진 발생...신고 이어져
이주현 2022. 10. 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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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 27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2㎞ 지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동 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해 자동 추정한 정보며,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 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에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지진은 대전에서도 감지됐으며, 소방본부에는 신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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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도 감지
[더팩트 | 괴산=이주현 기자] 29일 오전 8시 27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2㎞ 지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동 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해 자동 추정한 정보며,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 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에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지진은 대전에서도 감지됐으며, 소방본부에는 신고가 이어졌다.
cosmos138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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