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김태리와 열애설, 사실무근" 단호박 부인…손예진♥현빈까지 불똥 [공식](종합)

2022. 10. 29. 08: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중기(32) 측이 김태리(32)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9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사실무근"이라며 유튜브발 김태리와의 열애설을 단호히 부인했다.

앞서 24일 유튜브에는 '송중기♥김태리 해외에서 찍힌 사진…핑크빛 열애설 터졌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며 루머가 퍼진 바.

이는 '가짜 뉴스'임에도 공개 5일 만에 조회 수 54만 뷰를 돌파, 일파만파 확산됐다. 특히나 송중기, 김태리라며 영상에 등장한 사진 속 주인공은 손예진, 현빈 부부의 파리 데이트 파파라치 컷으로 황당함을 더했다.

현재 영화 '화란' 촬영에 한창인 송중기는 난데없는 루머에 SNS를 통해 '세트장 내 연애금지!'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 간접적으로 경고를 보내기도.

그럼에도 이 같은 가짜 뉴스가 기승을 부리자 결국 소속사 측이 나서 공식 입장을 발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진 = 메리크리스마스, 마이데일리DB, 송중기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