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이브이모빌리티, 전기차 분야 매출증대 업무협약

김정욱 기자 2022. 10. 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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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전기차 전용 판매 플랫폼사인 이브이모빌리티와 전기차 분야의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브이모빌리티는 온라인 전기차 판매 플랫폼을 통해 아이나비 브랜드와 서비스를 홍보하고 고객 가치 향상을 함께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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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등 다양한 제품 전기차 패키지로 구성
김태현(왼쪽) 팅크웨어 직영사업본부장과 윤기섭 이브이모빌리티 전략기획본부장이 전기차 분야의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팅크웨어
[서울경제]

팅크웨어는 전기차 전용 판매 플랫폼사인 이브이모빌리티와 전기차 분야의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계속해서 전기차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공기청정기, 무선 거치대와 틴팅 풀시공 작업까지 다양한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저렴하게 이브이모빌리티의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브이모빌리티는 온라인 전기차 판매 플랫폼을 통해 아이나비 브랜드와 서비스를 홍보하고 고객 가치 향상을 함께 꾀할 방침이다. 이브이모빌리티는 지난해 설립된 전기자동차 전용 판매·서비스 플랫폼사로 이달 초 유럽 감성의 순수 전기 캠퍼밴 ‘Nest EV’ 모델을 출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다시 한 번 아이나비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며 “이브이모빌리티와 협력사업을 추진해 상호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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