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 열애설 의혹 "사실무근"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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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김태리 측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29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OSEN에 "송중기와 김태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김태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 역시 OSEN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송중기와 김태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모습이 담긴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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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중기와 김태리 측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29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OSEN에 “송중기와 김태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김태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 역시 OSEN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송중기와 김태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모습이 담긴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영상과 사진에는 해외로 보이는 한 골목에서 두 남녀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튜버들은 이 사진이 송중기와 김태리가 파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실 이는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여행 당시 포착된 모습이었다.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여행이 송중기와 김태리의 파리 데이트로 둔갑된 것이었다.
한편,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영화 ‘화란’을 촬영 중이다. 김태리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에 출연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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