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8일 1839명 확진…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722명

정우용 기자 2022. 10. 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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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28일 하루 동안 1839명(국내 1839, 국외 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116만1992명으로 늘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포항 363명, 구미 304명, 경산 213명, 경주 160명, 안동 121명, 김천 111명, 영천 85명, 칠곡 80명, 문경 70명, 영주 69명, 상주 48명, 예천 36명, 의성 34명, 울진 28명, 봉화 25명, 청도 17명, 영덕 16명, 청송 15명, 고령 15명, 성주 10명, 영양 9명, 군위 7명, 울릉 3명으로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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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 2022.6.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28일 하루 동안 1839명(국내 1839, 국외 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116만1992명으로 늘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포항 363명, 구미 304명, 경산 213명, 경주 160명, 안동 121명, 김천 111명, 영천 85명, 칠곡 80명, 문경 70명, 영주 69명, 상주 48명, 예천 36명, 의성 34명, 울진 28명, 봉화 25명, 청도 17명, 영덕 16명, 청송 15명, 고령 15명, 성주 10명, 영양 9명, 군위 7명, 울릉 3명으로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2365명(국외감염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평균 1766.4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1722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8곳(162병상)에는 44명이 입원해 27.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1만256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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