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 선언에 조세호 “나도 힘들었다”(홍김동전)

이슬기 2022. 10.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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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그룹 네이처와 맞붙는다.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며 스스로 일어난 의지의 걸그룹 '네이처'와 시청률 1%에 머무를 수 없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시청률 상승의 집념을 불태우는 '홍김동전' 멤버들의 몸 사리지 않는 불꽃 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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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그룹 네이처와 맞붙는다.

10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14회는 ‘시청률 모의 전투 특집’이 펼쳐진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각각 1%, 2%, 3%, 4%의 시청률 방 탈출 미션에 도전하며, 시청률 상승 케미를 체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미션은 1% 시청률 탈출을 위한 ‘영어스피드 퀴즈’, 2% 시청률 탈출을 위한 미션 ‘ASMR 조용히 먹기’, 3% 시청률 달성을 위한 미션은 ‘네 글자 이어 말하기-사자성어’, 꿈의 4% 시청률 달성을 위한 미션으로는 ‘2종게임 대결’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최근 ‘네이처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걸그룹 네이처(NATURE)의 멤버 채빈, 유채, 소희, 오로라, 새봄과 함께 시청률과 신곡 홍보타임이라는 지상 최대 이슈가 걸린 맞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이 그룹 ‘네이처’가 불굴의 근성으로 화제가 됐음을 알리며 그룹 네이처의 신곡 홍보 타임이 걸린 맞대결을 알리자 네이처의 멤버들은 “어떤 것도 할 수 있다”며 전의를 불태워 ‘홍김동전’ 멤버들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에 주우재는 “우리는 그냥 살았나? 두 주먹 불끈 쥐고 살았어” 라고 하자 조세호 역시 “나 힘들게 살아왔어”라며 살아남기 위한 목숨 건 맞대결을 예고한다. 특히 ‘네이처’ 멤버들은 대결 중 소품 감추기까지 감행하는 등 물불을 가리지 않는 승부욕을 폭발시켜 대결 내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며 스스로 일어난 의지의 걸그룹 ‘네이처’와 시청률 1%에 머무를 수 없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시청률 상승의 집념을 불태우는 ‘홍김동전’ 멤버들의 몸 사리지 않는 불꽃 접전이 펼쳐진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시청자가 즐겁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멤버와 제작진 모두 뼈를 깎는 마음으로 이번 회차를 준비했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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