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통명주 단군술 소개

김준영 2022. 10. 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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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선전매체 내나라는 2021년 10월 26일 "조선의 전통명주들 가운데는 민족의 원시조 단군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단군술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술은 고조선시기(B.C. 30세기초-B.C. 108년) 평양 일대에서 사는 주민들이 아달산 샘물을 가지고 만들었는데 단군은 이 술을 제일 우수하게 여기고 신기술이라고 부르면서 즐겨 마셨으며 궁중의 행사 때에도 이용하도록 하였다. 그후 선조들은 이 술을 단군 사당들에서 제를 지낼 때에만 쓰곤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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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대외선전매체 내나라는 2021년 10월 26일 "조선의 전통명주들 가운데는 민족의 원시조 단군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단군술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술은 고조선시기(B.C. 30세기초-B.C. 108년) 평양 일대에서 사는 주민들이 아달산 샘물을 가지고 만들었는데 단군은 이 술을 제일 우수하게 여기고 신기술이라고 부르면서 즐겨 마셨으며 궁중의 행사 때에도 이용하도록 하였다. 그후 선조들은 이 술을 단군 사당들에서 제를 지낼 때에만 쓰곤 하였다"고 전했다. 2022.10.29 [내나라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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