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횡령 고통 고백 “4년째…살려주신 분들 감사”(편스토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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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친형과의 갈등을 이야기했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게스트로 박수홍이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사실은 저한테는 4년 여가 지났는데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친형과의 문제를 언급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제 결혼도 결혼이지만 붐씨 결혼식 못 가서 미안하다"며 품에서 축의금을 꺼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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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수홍이 친형과의 갈등을 이야기했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게스트로 박수홍이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사실은 저한테는 4년 여가 지났는데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친형과의 문제를 언급했다.
이어 가족과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도 '편스토랑'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전국에서 보내준 응원 덕"이라 말했다.
그는 "제가 요리를 한동안 전혀 못했다. 근데 저를 지켜주고 저를 살리자고 정말 노력해준 분들이 제 곁에 계시다"며 "그 분들의 댓글, 응원 덕에 살았고 그 분들한테 행복해지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박수홍은 결혼으로, 한층 밝아진 얼굴로 인사를 건네 시선을 끌었다.
MC붐은 박수홍에게 "결혼 축하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제 결혼도 결혼이지만 붐씨 결혼식 못 가서 미안하다"며 품에서 축의금을 꺼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나영은 새신랑이 된 MC붐과 박수홍 사이에서 "두 새신랑 사이에서 제가…"라며 민망해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나영씨도 예쁜 사랑 축하해요"라고 축하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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