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처럼 비공개→예쁘고 건축 전공” 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애틋(편스토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0. 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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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람이다. 저한테는 위대하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했다.

이날 박수홍은 23살 연하 아내와 살고 있는 신혼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수홍은 "아내가 예쁜데 아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라면서 "아내가 직접 그린 그림은 있다. 건축 전공을 해서 그림도 잘 그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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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수홍이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게스트로 박수홍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새 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아내가 제 요리에는 따뜻함이 있다고 요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내가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응원해줬다"며 '편스토랑' 출연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람이다. 저한테는 위대하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했다.

박수홍은 형 및 가족의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

그는 "본인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고 저 살리겠다고 한 사람인데도 죄인처럼 드러내지 못하는 게 기가 막힌 노릇이지만, 제 진심은 시간이 다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아내를 공개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그런 날이 당연히 올거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박수홍은 23살 연하 아내와 살고 있는 신혼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직까지 신혼집에 아내 사진이 없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아내가 예쁜데 아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라면서 "아내가 직접 그린 그림은 있다. 건축 전공을 해서 그림도 잘 그린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결혼식은 못했고 혼인 신고만 해서 아내에게 아직 해준 게 없다. 면사포도 씌워 주고 싶고 바람은 그렇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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