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 아이돌 예비신부한테 너무했네

강효진 기자 2022. 10. 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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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비신부 지연의 혹독한 트레이닝에 나섰다.

영상 속 지연은 황재균의 감시 아래 운동에 한창인 모습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게도 봐주는 일 없이 혹독한 트레이닝에 나선 운동선수의 프로페셔널함이 엿보인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야구 시즌이 마무리되는 오는 12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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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 출처ㅣ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비신부 지연의 혹독한 트레이닝에 나섰다.

황재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파르타"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연은 황재균의 감시 아래 운동에 한창인 모습이다. 흰 반팔티와 레깅스, 검은 모자를 쓰고 힘겹게 기계 위를 오르내리는 지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게도 봐주는 일 없이 혹독한 트레이닝에 나선 운동선수의 프로페셔널함이 엿보인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야구 시즌이 마무리되는 오는 12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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