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뜻밖의 몸개그…"인간미 넘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허점을 드러내며 종이 인형으로 전락한다.
오는 30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TV 예능 '런닝맨'에 진이 출연하여 '런닝맨 석진'과 '석진 세계관'을 이룬 '석진 대 석진' 레이스를 펼친다.
멤버들은 'BTS 진'과 '런닝맨 석진' 중 한 팀을 무작위로 선택한다.
진을 선택한 멤버들은 "너무 신기하다. 운이 좋다"며 최상의 텐션을 보이는 반면 지석진 팀을 선택한 멤버들은 "똥 밟았다. 너무 다른 석진이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허점을 드러내며 종이 인형으로 전락한다.
오는 30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TV 예능 '런닝맨'에 진이 출연하여 '런닝맨 석진'과 '석진 세계관'을 이룬 '석진 대 석진' 레이스를 펼친다. 공개된 예고편은 4일 만에 조회수 60만뷰를 돌파하기도 하며 큰 화제가 됐다.
멤버들은 'BTS 진'과 '런닝맨 석진' 중 한 팀을 무작위로 선택한다. 진을 선택한 멤버들은 "너무 신기하다. 운이 좋다"며 최상의 텐션을 보이는 반면 지석진 팀을 선택한 멤버들은 "똥 밟았다. 너무 다른 석진이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진은 "이렇게 환대해주다니 '런닝맨' 너무 좋다"고 말한다.
진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며 레이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뜻밖의 몸개그를 선보이며 종이 인형으로 전락한다. 멤버들은 "인간미가 넘친다. 진이의 허점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