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차서원, 지옥에서 온 어묵탕 도전! 새로운 낭또술? "매일 그대와"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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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이 어묵탕과 청주를 마시며 가을의 낭만을 즐겼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차서원이 홀로 셀프 인테리어를 한 후 박나래에게 전수받은 어묵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차서원은 "여름에 차가와, 다가와를 만들었다. 가을에는 매일 그대와"라며 "추우면 온기를 느끼고 싶지 않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청주의 감성"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는 차서원이 끓인 어묵탕을 보고 "이 사람 뭐야. 너무 잘 끓였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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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차서원이 어묵탕과 청주를 마시며 가을의 낭만을 즐겼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차서원이 홀로 셀프 인테리어를 한 후 박나래에게 전수받은 어묵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차서원은 윈터 미드 센추리 콘셉트에 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했다. 차서원은 초인종을 직접 설치하고 연습실에 빔을 설치하고 정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서원은 윈터 건강차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차서원은 말린 못난이 배추를 넣고 차를 끓이기 시작했다. 차서원은 차를 끓이는 동안 창문마다 뽁뽁이를 붙여 월동준비를 마쳤다.
차서원은 "날이 쌀쌀해지니까 나래 회원님이 끓여주신 어묵탕이 생각나서 시도해봤다"라며 빨간 어묵탕을 준비했다. 차서원은 박나래가 알려준대로 어묵을 꼬치에 끼운 후 파를 썰었다. 차서원은 "박나래 회원님이 칼을 선물해주셨다"라며 "정직하게 적재적소에 칼을 사용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차서원은 청주를 따뜻하게 해서 준비했다. 차서원은 못난이 배추를 살짝 넣었다. 차서원은 "여름에 차가와, 다가와를 만들었다. 가을에는 매일 그대와"라며 "추우면 온기를 느끼고 싶지 않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청주의 감성"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는 차서원이 끓인 어묵탕을 보고 "이 사람 뭐야. 너무 잘 끓였다"라고 감탄했다. 차서원은 완성된 어묵탕과 따뜻하게 데운 청주를 들고 준비한 낭또시네마로 향했다. 차서원은 빔을 이용해 영화를 보며 따뜻한 술과 함께 어묵탕을 즐겼다.
차서원은 "차서원에게 가을이란 마음이 추운 날 매일 그대와를 마시는 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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