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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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28일 6·25참전유공자(경남도지부장 하종태)와 마산대학교 학생 및 시민이 함께하는 '2022년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
6·25참전유공자, 마산대학교 해군부사관과 학생 및 시민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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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28일 6·25참전유공자(경남도지부장 하종태)와 마산대학교 학생 및 시민이 함께하는 ‘2022년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
6·25참전유공자, 마산대학교 해군부사관과 학생 및 시민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전적지 순례는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자 6·25전쟁 당시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념하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
또한 낙동강 세계문화 대축전에서 헬기축하비행, 군 문화공연 등을 관람·체험하며 호국정신을 함양했다.
◇무학-경남농협, 밀양 산내면서 도농상생 농촌 일손지원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8일 사과 수확철을 맞아 밀양시 산내면 일대에서 도농상생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 조근수 경남농협 부본부장, 손영희 농협밀양시지부장, 이성수 밀양농협 조합장,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무학 및 경남농협 자원봉사단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무학과 경남농협은 도농상생 차원에서 소외된 농촌 지원을 위해 농기계 부품지원, 고령 농업인 효도식탁 기증, 주거환경개선,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 농촌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무학과 경남농협은 오는 11월 2일 창원에서 일손이 부족한 단감농가를 찾아 합동 일손돕기를 다시 한번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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