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주말 대체로 맑음…오후 가끔 구름 많아

박우경 2022. 10. 29.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주말동안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은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오늘과 내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최저 3~8도, 최고 17~18도로 예상됐다.

내일 최저 기온은 오늘과 같으며, 낮 최고 기온은 18~19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2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주말동안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은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오늘과 내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최저 3~8도, 최고 17~18도로 예상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커 기상청은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일부 내륙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다.

내일 최저 기온은 오늘과 같으며, 낮 최고 기온은 18~1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5도, 금산·계룡 6도, 천안·서천·논산·공주·예산·홍성·부여·세종 7도, 당진·서산·대전 8도, 보령 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서천·계룡·공주·보령·세종·태안 18도, 금산·당진·예산·홍성·부여·서산·대전·아산 19도, 논산 20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수치는 각각 ‘보통’과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