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창업자 돕기 나선 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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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가 바이오 분야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교류의 장을 열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제9차 바이오큐브(창업부트캠프)' 교육을 진행했다.
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바이오큐브에 참가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활성화 지원 및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피드백을 수렴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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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가 바이오 분야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교류의 장을 열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제9차 바이오큐브(창업부트캠프)’ 교육을 진행했다.
바이오큐브는 바이오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기 창업 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26일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바이오 분야에서 지적재산권(IP) 전략’, ‘디지털헬스의 보험급여 고려사항’ 등 전문가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참가자에게 1대 1 사업계획서 첨삭 멘토링을 제공했다.
27일에는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을 좌장으로 뉴아인 김평규 이사, 올리브헬스케어 이정희 대표, 헤링스 남병호 대표 등 바이오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이 ‘성공적인 창업’을 주제로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김용건 부대표의 ‘기업가 정신’ 강의 및 바이오 분야 전문 VC들과의 1대 1 기업설명회(IR) 멘토링으로 마무리했다.
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바이오큐브에 참가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활성화 지원 및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피드백을 수렴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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