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호원읍에 남부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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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오는 2024년까지 장호원읍 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2층으로 증축해 780㎡ 규모로 남부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진료기능이 없는 건강증진사업 특화 시설이다.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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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오는 2024년까지 장호원읍 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2층으로 증축해 780㎡ 규모로 남부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보건복지부 공모 ‘2023년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2억원 가운데 11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진료기능이 없는 건강증진사업 특화 시설이다.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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