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母가 시켜 성악 레슨→콩쿠르 꼴등해 가수의 길로”(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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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가 학창시절엔 성악 레슨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날 금잔디는 노래 잘하는 것도 사실 타고나는 것 같다며 자신만 해도 "어렸을 때부터, 옹알이 할 때부터 노래를 했다고 하더라. '엄마 아빠' 해야하는데 '발길을'이라고 했다더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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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금잔디가 학창시절엔 성악 레슨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10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4회에서는 트로트계 국민 여동생 금잔디가 전북 임실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금잔디는 노래 잘하는 것도 사실 타고나는 것 같다며 자신만 해도 "어렸을 때부터, 옹알이 할 때부터 노래를 했다고 하더라. '엄마 아빠' 해야하는데 '발길을'이라고 했다더라"고 털어놓았다.
금잔디는 이에 어머니가 '우리 딸 음악선생님 시켜야겠다, 음악 대학을 보내자'고 했다며 "중학교 때부터 성악 레슨을 시키셨다. 그러다 엄마가 시킨 성악 콩쿠르 대회가 있고 제가 잡아놓은 청소년 가요제가 있었다. 두 곳 다 최선을 다 했다. 콩쿠르는 꼴찌를 하고 가요제는 1등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로 "당당하게 '엄마 난 가수의 길이 맞나봐. 내 길을 믿어줘'"라고 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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