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장어 꼬리? 안 먹어‥감당 안 되니까” 활력 자신감(히든싱어7)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현무가 활력 자신감을 자랑했다.

10월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노사연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노사연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깻잎 논쟁' 창시자다. 이에 출연진들은 새로 불거진 '장어 논쟁'을 두고 열띤 토론을 나눴다.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는 장어 몸통을 주고, 남자 사람 친구에게는 장어 꼬리를 줘도 되는지에 관한 논쟁이다.

이찬원은 "남사친에게 꼬리 준다? 용서할 수 없다"고 했지만, 알베르토는 "저는 좋다. '필요 없구나' 싶어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한국 아저씨 다 됐다"고 반응했다.

전현무 본인의 반응을 묻자 그는 "저는 꼬리 안 먹는다. 감당 안 된다"고 활력 자신감을 드러냈다.(사진=JTBC '히든싱어7'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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