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 영재 교육 받더니 3개 국어하는 신동→교육법 공개(슈돌)[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2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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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숫자를 세는 언어 신동 젠의 교육법이 공개됐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3회에서는 '우량아 클럽' 친구들을 만나러 간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와 젠은 '우량아 클럽' 모임을 위해 고구마 농장을 찾았다.

앞서 배우지도 않은 알파벳을 읽어 영재 교육을 받으러 가기도 했던 젠이 또 어느새 성장한 언어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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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숫자를 세는 언어 신동 젠의 교육법이 공개됐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3회에서는 '우량아 클럽' 친구들을 만나러 간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와 젠은 '우량아 클럽' 모임을 위해 고구마 농장을 찾았다. 본격 농장 체험을 위해 트랙터로 이동하는 길, 젠은 긴 이동 중 알파벳 노래를 시작했다. 옆에 있던 정우 엄마가 부러워 하며 정우에게도 "에이 비" 알파벳 외우기를 시키는 가운데, 은찬이는 아빠가 연신 "에이"라고 가르쳐도 "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젠은 이후로도 실력을 자랑했다. 고구마 캐는 체험을 하면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10까지 숫자를 세는 모습을 보여준 것. 또한 젠은 색깔을 영어로 말하기도 했다. 육중완은 "진짜 신동이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는다. 영재"라면서 감탄을 거듭했다.

한편 사유리는 교육법을 궁금해 하는 정우 엄마에게 "매일 옆에서 노래처럼 숫자를 보여주면서 한다. 그러면 배우는 것 같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앞서 배우지도 않은 알파벳을 읽어 영재 교육을 받으러 가기도 했던 젠이 또 어느새 성장한 언어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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