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2달간 옷 100벌 구매→계좌번호 타투 “꽂히면 다 사야”(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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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성격을 공개했다.
우원재는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계좌번호 타투를 언급했다.
우원재의 팔에는 실제 우원재가 사용하는 계좌번호가 타투로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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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우원재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성격을 공개했다.
10월 2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쿠기와 함께 출연한 우원재는 남들과는 다른 소비 성향을 공개했다.
무언가 꽂히는 것이 있으면 가져야 하는 성격이라고 밝힌 우원재는 “최근 두 달 동안 옷을 100벌을 넘게 샀다. 가구를 구매할 때도 가구 전문 서적을 몇 박스를 한 번에 구매했다”라며 “지금 다시 캠핑 쪽에 넘어왔다. 문득 쉬는 날 집에 앉아 있는데 캠핑을 가볼까 생각했다. 캠핑장을 예약하자마자 텐트를 바로 샀고, 타프, 식기류, 테이블, 의자, 침대 등을 일주일 안에 다 샀다”라고 설명했다.
우원재는 "돈을 벌기 시작한 순간부터 5년이 지났는데, '이제는 내가 돈을 써도 마땅하다, 그만큼 나이도 먹었고 열심히 해왔다'는 생각에 이전까지 해보고 싶었던 것을 충동적으로 사게 되는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우원재는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계좌번호 타투를 언급했다. 우원재의 팔에는 실제 우원재가 사용하는 계좌번호가 타투로 새겨져 있다. 우원재는 “계좌번호를 그동안 쓸 일이 없었는데 은행 다니느라 계속 가르쳐드려야 하더라. 너무 불편해서 바로 계좌번호를 박았다”라며 “다른 사람들보다는 아무 생각없이 한 것 같다. 앨범을 낼 때 올해 만든 앨범 하나를 발매 한 달 전에 취소했다. 준비를 했는데 다 지웠다. 기왕 할 거면 최고여야 한다는 것에 대한 강박이 있다”라고 말했다.
우원재에 대해 오은영은 “단호하게 결정하는 듯 보이지만 결정하는 걸 어려워한다. 실패하고 실수할까 봐”라며 “어떤 면에서 보면 완벽주의 특성과 관련이 깊다. 언제나 기준을 완벽에 두고 있다. 시작을 하면 완벽해야 한다. 완벽하지 못할 거면 시작을 안 한다”라고 분석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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