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결혼, 오늘(29일) ♥‘3살 연하’ 승무원 여자친구와 백년가약 [M+이슈]

이남경 2022. 10. 2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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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챈슬러가 오늘(29일) 결혼한다.

챈슬러는 29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범키와 마샬, 그리고 챈슬러가 직접 부른다.

챈슬러의 예비 신부는 승무원으로, 지인 소개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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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슬러 결혼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챈슬러가 오늘(29일) 결혼한다.

챈슬러는 29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주례 없는 예식으로 진행된다. 축가는 범키와 마샬, 그리고 챈슬러가 직접 부른다.

챈슬러의 예비 신부는 승무원으로, 지인 소개로 만났다. 두 사람은 오랜 만남 끝에 사랑을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챈슬러는 지난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을 알렸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앨범 ‘Chancellor’를 발매했으며, 소속사 식구 유주, 강다니엘의 앨범 프로듀서로 탁월한 음악성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 ‘ReImagined’ 시리즈에 보컬리스트로 선정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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