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yoon, '쇼미11' 첫 올패스…더콰이엇 "살아있는 제야의 종"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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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yoon이 '쇼미더머니11' 첫 올패스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Show Me The Money 11/이하 '쇼미11')에서는 3단계로 진행되는 '불구덩이 미션' 60초 팀 래퍼 선발전이 시작됐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11'은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한 명의(ONE) 래퍼를 향한 여정을 담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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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NSW yoon이 '쇼미더머니11' 첫 올패스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Show Me The Money 11/이하 '쇼미11')에서는 3단계로 진행되는 '불구덩이 미션' 60초 팀 래퍼 선발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19세 핫루키 NSW yoon이 가장 먼저 불구덩이 미션 무대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릴러말즈의 체육관 예선 원픽이라고. 이어 NSW yoon은 고등학생이라고 소개하며 "19살이다, 현장체험학습하고 나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NSW yoon의 60초 랩 평가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프로듀서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NSW yoon은 '올패스'를 받고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더콰이엇은 "지금 사람들이 영지를 보고 이런 느낌을 많이 받고 있지만, NSW yoon도 그 못지않은 소리통이다, 살아있는 제야의 종 같다"라고 NSW yoon에 대해 평가했다. 저스디스는 "19살이 저렇게 하면 25살에는 대스타 되어있겠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프로듀서들의 캐스팅 경쟁이 시작됐고, 특히 슬롬이 "제발 와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하기도. 그러나 NSW yoon은 자신을 원픽으로 지목했던 릴러말즈와 더콰이엇 팀을 최종 선택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11'은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한 명의(ONE) 래퍼를 향한 여정을 담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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