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오늘(29일) '디 애스트로넛' 콜드플레이와 합동 무대[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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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아르헨티나 무대에 오른다.
진은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리버 플레이트 스테디움에 열리는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진과 콜드플레이가 선보이는 '디 애스트로넛' 무대는 공연 종료 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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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리버 플레이트 스테디움에 열리는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 무대에서 진은 전날 공개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진이 작사에 참여한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노래다.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곡으로, 목적지 없이 흘러만 갔던 ‘나’의 모든 꿈을 찾게 해 준 이들을 ‘너'에 빗대어 표현했다.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특히 이 곡은 진이 공식적으로 내놓는 첫 솔로 싱글로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해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 이후 다시 한 번 합을 맞춘 곡으로, 진과 콜드플레이가 한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이게 돼 의미를 더한다.
진은 이날 무대를 위해 지난 25일 아르헨티나에 도착했으며 27일에는 콜드플레이와 리허설 합을 맞추는 모습도 공개돼 화제가 됐다. 라나시온, 클라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BTS 팬클럽 '아미'를 비롯한 중남미 K팝 팬들이 진을 보기 위해 콘서트 하루 전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리버 플레이트 스타디움에 몰려들었다.
진과 콜드플레이가 선보이는 ‘디 애스트로넛’ 무대는 공연 종료 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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