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지리산 억새집 사는 할머니 사연은…
2022. 10. 29. 03:02
꽃길만 걸어요(29일 오전 9시)
배우 이창훈과 신경외과 전문의 김형석이 자식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님들의 길동무로 나선다. 첫 번째 주인공은 90도로 굽은 허리로 지리산 해발 700m 억새집에서 사는 김채옥 씨(80)다. 그는 1000평에 이르는 드넓은 고사리 밭을 혼자 관리한다. 이제 좀 쉬셔도 될 텐데 일을 놓지 못하는 사연은 무엇일까.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푸틴이 잠근 유럽행 가스밸브에… 韓 가스요금 급등 ‘날벼락’
- 유동규 “김용에게 준 돈, 李 대선 경선자금으로 알고 있어”
- 김진태 “사태 커져 미안”… ‘경제 걸고 모험하는 정치’ 안 된다 [사설]
- 美 “핵 사용하면 北 정권 종말”… 경고 넘어 강력한 억제책 내야 [사설]
- 대통령실, 尹대화 제안한 이재명에 “예산안이 우선”
- 한동훈 “우상호, 5·18에 룸살롱서 쌍욕한 분…남들도 그런 줄 아나”
- ‘영웅의 반란’ 키움, 3년 만에 KS 진출…11월1일부터 SSG와 충돌
- 美 펠로시 의장 자택에 괴한 침입…남편 폭행당해 입원
- 기자 통신조회 금지한 美 “언론 자유는 취재의 자유에서” [사설]
- 한미, 5년만에 ‘비질런트 스톰’…전투기 240대 동원해 ‘대북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