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셀, 오늘 신곡 '웨이 유 아'…빅 나티 피처링

이재훈 2022. 10. 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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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싱어송라이터 지셀(Jiselle)이 29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웨이 유 아(Way U Are)'를 발매한다.

지셀의 부드러운 보컬이 곡을 이끌고, MZ세대의 주목을 받는 래퍼 빅 나티(Big Naughty)가 힘을 실었다.

지셀 소속사 '탤런티드(talented)'는 "독특한 매력의 싱잉랩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빅 나티의 트렌디한 보컬이 지셀의 음색과 어우러지며 발생하는 시너지가 이번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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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셀. 2022.10.29. (사진 = talented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R&B 싱어송라이터 지셀(Jiselle)이 29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웨이 유 아(Way U Are)'를 발매한다.

'나'라는 존재 가치에 대해 토로하는 노래다. 지셀의 부드러운 보컬이 곡을 이끌고, MZ세대의 주목을 받는 래퍼 빅 나티(Big Naughty)가 힘을 실었다.

지셀 소속사 '탤런티드(talented)'는 "독특한 매력의 싱잉랩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빅 나티의 트렌디한 보컬이 지셀의 음색과 어우러지며 발생하는 시너지가 이번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소개했다.

지셀은 "빠르게 변하는 시간과 환경 속에서 나 자신의 모습을 지키고자 하는 가치관을 노래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셀은 2019년 2월 프로듀서 챈슬러와 함께한 싱글 '받지마'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창모, 비와이 등과 협업했다. 최근에 발매한 EP '세러피 세션(Therapy Session)'을 통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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