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연애금지!" 경고까지 날렸는데…김태리와 '가짜 뉴스' 루머 몸살 [MD포커스]
2022. 10. 29. 00:4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중기(37)가 때아닌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경고에도 김태리(32)와의 유튜브발 가짜 뉴스가 재점화됐다.
앞서 24일 유튜브에는 '송중기♥김태리 해외에서 찍힌 사진…핑크빛 열애설 터졌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황당한 가짜 뉴스가 일파만파 퍼졌다.
현재 영화 '화란' 촬영에 한창인 송중기. 난데없는 루머에 그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고를 보내기도. '화란' 촬영장에 장난스럽게 붙여진 '세트장 내 연애금지!'라는 문구를 찍어 올린 것이다.
그럼에도 루머가 식지 않으며 팬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이 가짜 뉴스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조회 수 46만 뷰를 넘어섰고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해당 채널은 조회 수만을 노린 가짜 뉴스 전문 채널로 전혀 신빙성이 없는 악성 루머들을 생성해왔다.
한편 송중기는 '화란'에 '노 개런티'로 합류,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송중기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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