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미드센추리 인테리어 도전…전현무 "나한테 문의를 하지" 너스레

이지현 기자 2022. 10. 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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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차서원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오늘은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날"이라고 알려 주목받았다.

특히 차서원이 "저도 (전현무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이어받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고백하자, 전현무는 뿌듯해 했다.

이를 듣던 박나래가 "문의하려면 (먼저 미드센추리 인테리어를 했던) 경수진 회원님한테 해야지"라고 '팩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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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8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차서원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차서원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오늘은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날"이라고 알려 주목받았다.

그는 "계절이 바뀌고 있다. 겨울도 오고 있기 때문에 월동 미드센추리로 꾸밀 것"이라며 "월동 준비와 함께 전현무 회장님이 좋아하는 미드센추리 콘셉트로 하려 한다"라고 알렸다.

특히 차서원이 "저도 (전현무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이어받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고백하자, 전현무는 뿌듯해 했다. "이어받아야지"라면서도 "미리 나한테 문의를 좀 하지 그랬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듣던 박나래가 "문의하려면 (먼저 미드센추리 인테리어를 했던) 경수진 회원님한테 해야지"라고 '팩폭'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경수진 회원님은 바쁘시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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