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유리 子, 3개 국어로 숫자 세기 '척척'..언어 천재네 [★밤TView]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0. 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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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의 아들 젠이 언어 천재 면모를 보여줬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가 아들 젠과 3개 국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와 젠은 '우량아 클럽' 정우, 은찬과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에 도전했다.

사유리는 젠이 활달한 정우와 은찬에게 리더십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정우와 은찬의 부모님은 젠에게 언어를 배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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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의 아들 젠이 언어 천재 면모를 보여줬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가 아들 젠과 3개 국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와 젠은 '우량아 클럽' 정우, 은찬과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에 도전했다. 사유리는 젠이 활달한 정우와 은찬에게 리더십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정우와 은찬의 부모님은 젠에게 언어를 배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젠은 '언어 천재' 답게 친구들 앞에서 실력을 뽐냈다. 알파벳 노래로 기선제압한 젠은 고구마를 세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숫자 세기에 성공해 다른 부모님들을 놀라게 했다. 색깔도 영어로 말하는 젠을 부러워하던 부모님들은 비결을 물었고, 사유리는 "매일매일 노래처럼 알려준다"고 팁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쳐
박주호는 세 자녀 나은, 건후, 진우와 핼러윈을 맞이해 깜찍한 코스튬을 입고 KBS를 방문해 사탕 선물에 나섰다. 박주호는 진우에게 "우리 뭐 할건지 알아? 핼러윈 파티 할거야. 우리 매년 핼러윈 하잖아. 진우도 핼러윈 하고 싶어? 아빠랑 제대로 준비해보자"라며 분장 도구를 꺼내왔다.이어 박주호는 드라큘라로 분장한 후, 각각 '강시' 진우, '해적' 건우, '꼬마 마녀' 나은과 함께 KBS를 찾았다.

박주호는 "이렇게 분장까지 한 게 3년 만인거 같다. 간단하게 파티를 했었는데 오늘 진우랑 함께하는 첫 번째 핼러윈이다. 그래서 KBS에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대기실에 방문한 이들은 이모와 삼촌에게 사탕과 응원을 전달하며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신현준은 "아이들이 샤워를 할 때 질문이 많아졌다"며 "어느 정도 수위를 지켜서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신현준은 성교육 전문가 송경이를 초대했다. 신현준은 "보통 몇 살부터 성교육을 해주면 좋냐. 저 때는 성교육이란 숨기고 부끄럽게 여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경이 전문가는 성교육 시기에 대해 "아이들의 키가 어른 성기의 키 정도 닿았을 때 보통 5살 때부터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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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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