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마지막회, 최종 커플 후일담 사진 공개 '달달'

김두연 기자 2022. 10. 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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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최종 커플들의 후일담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9월 아트페어에 다녀온 사진도 공개됐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드디어 함께 네컷사진을 찍었다.

이어 다양한 장소에서 즐긴 데이트 사진이 연이어 공개돼 MC들의 환호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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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환승연애2' 최종 커플들의 후일담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이나연과 남희두는 해변가에 덩그러니 놓은 피아노를 함께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연은 희두의 손을 잡으며 "너 손이 여전히 따뜻하다. 오랜만에 손잡으니까 어색하고 좋고 설레고 새롭고"라고 말한 뒤 희두 손의 반지를 만지며 "이거 이제 바꿔야지"라고 말했다. 또 다른 날, 희두는 지연의 헤어스타일을 만져주며 장난을 쳤다.

박나언과 김태이는 카메라로 서로를 찍어주며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9월 아트페어에 다녀온 사진도 공개됐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드디어 함께 네컷사진을 찍었다. 이어 다양한 장소에서 즐긴 데이트 사진이 연이어 공개돼 MC들의 환호를 불렀다.

MC들은 "소름 돋는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보내기 싫어"라며 환호했다. 예원은 "모두가 소중한 사랑 하셨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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