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차서원, 건강 차 만드는 임주환에 반색 “감동했어요”

김한나 기자 2022. 10. 29.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임주환이 상황버섯 건강차를 만들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차를 만드는 임주환에 감동한 차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사를 마친 임주환은 끓는 물에 무언가를 집어넣었고 그 모습에 차서원이 반색하며 “버섯”이라고 말했다.

상황버섯이라 밝힌 임주환에 그는 “감동하였어요. 너무 반가워서”라고 기뻐했다. 박나래는 과거 차서원이 끓여줬던 건강 차를 언급했고 차서원은 임주환에게 “다음에 제가 잘 아는 약재 가게 있거든요. 같이 가도 좋을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임주환은 “외할머니가 넌 죽기 힘들 거다, 숨넘어가다가 홍삼, 인삼 하면서 깰 거라더라”라며 미소 지었다.

최상의 건강 차를 만들기 위해 타이머까지 켠 임주환은 물병을 꺼내 식사 때 물과 또 다른 종류의 물을 꺼냈다.

운동보조제 한 스푼과 물을 섞은 그는 이를 냉장고에 넣은 후 상황버섯 건강 차가 다 끓자 그제야 부엌을 벗어났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