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임주환 "말 시키는 사람 無 하루종일 말 안 할때도 많아" [텔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배우 임주환이 하루 종일 한마디도 안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주환의 하루는 유난히 조용하게 흘러갔다.
전현무는 "하루 종일 말을 안 할 때가 있냐"라고 물었다.
임주환은 "많다. 하루에 한 마디 안 할 때도 있다. 어느 날 지인한테 전화했는데 형이 목이 잠겨있더라. 이틀 동안 누가 말을 안 시켰다고 하더라. 그런 분들이 꽤 있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임주환이 하루 종일 한마디도 안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임주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주환의 하루는 유난히 조용하게 흘러갔다. 전현무는 "하루 종일 말을 안 할 때가 있냐"라고 물었다.
임주환은 "많다. 하루에 한 마디 안 할 때도 있다. 어느 날 지인한테 전화했는데 형이 목이 잠겨있더라. 이틀 동안 누가 말을 안 시켰다고 하더라. 그런 분들이 꽤 있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달음식 시키면 주문이라도 하지 않았냐"며 "요즘은 앱으로 해서 할 일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요즘 콜 포비아가 있다는 사람도 많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