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철판 공장서 20대 노동자 기계에 양팔 끼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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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양팔이 끼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분께 군산의 한 철판 가공공장에서 노동자 A씨(25)의 양팔이 롤러 기계에 말려들어갔다.
이 사고로 A씨는 양팔이 크게 다쳤으며,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SPC그룹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숨진 사고를 계기로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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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군산의 한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양팔이 끼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분께 군산의 한 철판 가공공장에서 노동자 A씨(25)의 양팔이 롤러 기계에 말려들어갔다.
이 사고로 A씨는 양팔이 크게 다쳤으며,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SPC그룹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숨진 사고를 계기로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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