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등래퍼 출신’ 챤미나, 두 번째 한국어 싱글 ‘Mirror’ 발매
아티스트 챤미나(Chanmina)가 두 번째 한국어 싱글로 돌아온다.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챤미나의 두 번째 한국어 싱글 ‘Mirror’가 발매됐다.
신곡 ‘Mirror’는 강렬하게 쏘아 붙이는 랩과 힙합이 주를 이룬 첫 한국어 싱글 ‘Don’t go (feat. ASH ISLAND)’와는 180도 달라진 콘셉트를 예고, 한층 밝아진 락 사운드를 기반으로 챤미나의 폭넓은 음악 세계관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예상할 수 없던 비트, 가사, 그리고 의외의 스토리 전개는 대중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을 준비를 끝마쳤다.
이번 ‘Mirror’에는 Post Malone ‘One Right Now(with The Weekend)’, BLACKPINK(블랙핑크) ‘Lovesick Girls’ 등 다수의 명곡을 작업한 Brian Lee의 작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외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멜로디와 가사 외에도 뮤직비디오 역시 역대급을 예고하고 있다. ‘Mirror’에는 일본 국내 외에서 화제가 됐던 챤미나의 ‘미인’ 뮤직비디오를 함께한 일본인 감독 츠지모토 유키가 참여, 다채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뮤직비디오에는 미치광이 같은 분장을 한 챤미나가 주인공으로 등장, 그가 친한 친구들과 꾸밈없이 장난치며 즐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챤미나와 친구들이 착용하는 독특한 의상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앞서 9월 첫 한국어 싱글 ‘Don’t go (feat. ASH ISLAND)‘를 발매한 챤미나는 약 한 달만에 신곡으로 컴백,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일본판 ‘고등래퍼’ 출신 스타로, 유튜브 총 조회수 약 3억 회를 기록하는 등 10·20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Z세대 아티스트다.
최근 강다니엘의 일본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등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던 챤미나는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 이번 신곡 ‘Mirror’로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챤미나 두 번째 한국어 싱글 ‘Mirror’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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