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찐건나블리 ‘불후’ 대기실 습격...김준현 “아들 둘에 딸 하나, 존경스러워” [종합]

하수나 2022. 10. 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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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가 '불후의 명곡' 대기실을 습격하며 귀여움 가득한 매력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핼러윈 데이를 맞아 아빠 주호와 찐건나블리 삼남매가 방송국을 찾아 사탕배달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드라큘라로 변신한 아빠 박주호와 꼬마 마녀가 된 나은과 해적 건우, 강시 진우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불후의 명곡' 대기실을 찾은 가운데 혜은이는 찐거나블리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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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찐건나블리가 ‘불후의 명곡’ 대기실을 습격하며 귀여움 가득한 매력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핼러윈 데이를 맞아 아빠 주호와 찐건나블리 삼남매가 방송국을 찾아 사탕배달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드라큘라로 변신한 아빠 박주호와 꼬마 마녀가 된 나은과 해적 건우, 강시 진우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불후의 명곡’ 대기실을 찾은 가운데 혜은이는 찐거나블리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사탕 선물을 받은 혜은이는 “빈손으로 갈 수 없다”라며 용돈 봉투를 건넸고 “너무 예쁘다”라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나은이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깍듯하게 인사했다. 

이어 다리찢기를 하고 있는 나태주의 대기실을 찾은 가운데 나태주는 “나은이가 태권도를 좋아한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아빠 박주호는 “나은이가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라고 빨간띠 나은이의 실력을 자랑했다. 나은이는 돌려 차기로 실력을 뽐냈고 나태주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빠 박주호는 “나은이 멋있다”라고 말했고 나태주는 나은이를 위해 발차기 시범을 보여주며 삼촌미를 드러냈다. 

이어 뮤지컬 배우 정영주의 대기실을 찾은 가운데 정영주는 ‘겨울왕국’ OST ‘렛잇고’ 노래를 부르며 찐건나블리를 반갑게 맞았다. 카메라 삼촌들에게도 사탕을 건네는 아이들. 이때 가수 신승태가 “삼촌하고 사진 한 장 찍어줄 수 있어?”라고 먼저 사진촬영 요청을 했고 찐건나블리는 “신승태 삼촌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불후의 명곡’ MC들이 있는 대기실. 신동엽은 아이들을 차례로 번쩍 안아주며 “세상에서 아이들과 동물을 제일 사랑하는 삼촌”이라고 소개했다. 김준현은 박주호를 향해 “아들 둘에 딸 하나 정말 존경스럽다”고 감탄했다. 이어 용돈을 주려는 듯 신동엽은 “아, 방송에서 돈 주면 안 되나요?”라고 능청을 떨었고 김준현은 “괜찮을걸요”라고 거들며 신동엽을 당황시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슈돌’팀 슈돌팀 편집실을 찾아 사탕을 건넨 후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은 찐거나블리. KBS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이금희와 만난 박주호는 팬이라고 수줍게 고백했고 이금희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건네기도. 이금희는 “제가 진우 태어나기 전부터 팬이었다. 오늘 아이들이 온다고 해서 너무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이금희는 박주호를 위해 직접 출간한 책 선물을 건네기도. 

또한 찐거나블리는 “해피 핼로윈”이라며 라디오 제작진들에게 사탕을 배달하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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