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방콕서 ‘런닝맨’ 팬 조우‥체면 세운 아시아 프린스(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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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방콕에서 '런닝맨' 팬을 만났다.
10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5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방콕 여행기가 이어졌다.
박미선, 조혜련은 "'런닝맨'이래. '런닝맨' 알아본다"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앞서 SNS에 방콕 방문을 알렸지만 공항에 팬이 아무도 오지 않으며 굴욕을 당했던 지석진은 흐뭇해하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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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석진이 방콕에서 '런닝맨' 팬을 만났다.
10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5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방콕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조동아리, 센 언니들은 MZ들의 핫플레이스라는 78층 높이의 전망대를 찾았다. 스카이 워크가 있는 가장 꼭대기 층에 도달한 이들에겐 한 카페 직원이 "사와디캅"이라며 인사를 건네왔다.
특히 지석진을 향한 듯한 인사에 박미선은 "두 유 노우 석진?"이라며 지석진을 아는지 물었다. 이에 직원은 "'런닝맨'"을 외치며 본인이 '런닝맨'의 팬임을 드러냈다. 박미선, 조혜련은 "'런닝맨'이래. '런닝맨' 알아본다"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앞서 SNS에 방콕 방문을 알렸지만 공항에 팬이 아무도 오지 않으며 굴욕을 당했던 지석진은 흐뭇해하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여행의 맛'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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