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현장시장실’ 운영…민원분출

강근주 2022. 10. 28.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8일 자금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현장시장실'에서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현장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 현장에서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어떤 내용이든 주민 목소리라면 언제든 들을 준비가 돼있다"며 "현장시장실은 시민 삶을 바꾸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8일 자금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현장시장실’에서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현장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 현장에서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도 시장과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거주지 인근 헬기 소음 및 인프라 개선 건의, 문화영화제 기획 건의, 창업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28일 자금동 현장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8일 자금동 현장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8일 자금동 현장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8일 자금동 현장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8일 자금동 현장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면담 속에서도 김동근 시장은 찾아온 시민 모두와 끝까지 소통하며 가능한 한 민원 해결방안을 찾아내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근 시장은 “어떤 내용이든 주민 목소리라면 언제든 들을 준비가 돼있다”며 “현장시장실은 시민 삶을 바꾸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시장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4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되며, 오는 11월4일에는 녹양동 주민센터에서 시민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