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불빵'...경남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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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아라가야협동조합의 함안불빵이 경상남도관광재단 주최 제25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인 아라가야협동조합의 함안불빵은 수박, 조청, 함안곶감 등을 원재료로 만든 마들렌류의 빵으로 함안을 중심으로 번성한 아라가야의 대표 토기인 불꽃무늬토기의 불꽃 문양과 성산산성에서 출토된 귀면와의 형상을 본떠서 제작됐다.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아라가야협동조합에는 관광기념품 개발장려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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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 아라가야협동조합의 함안불빵이 경상남도관광재단 주최 제25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0점이 접수해 3번의 심사를 거쳐 1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28일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대상 수상작인 아라가야협동조합의 함안불빵은 수박, 조청, 함안곶감 등을 원재료로 만든 마들렌류의 빵으로 함안을 중심으로 번성한 아라가야의 대표 토기인 불꽃무늬토기의 불꽃 문양과 성산산성에서 출토된 귀면와의 형상을 본떠서 제작됐다.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아라가야협동조합에는 관광기념품 개발장려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아라가야협동조합은 2017년 5월 설립되어 함안여행 프로그램 운영, 함안군 홍보식품 판매, 아라가야 문화·상품 관련 프로그램 개발, 컨텐츠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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