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에 한계..내 자신이 싫다" 쿠기의 속내 고백 ('금쪽')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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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쿠기가 징크스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 전파를 탔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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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쿠기가 징크스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고민을 물었다. 쿠기가 먼저 상담을 시작, 쿠기는 “징크스가 너무 심하다”면서 속옷뿐만 아니라, 티셔츠, 패딩 등 옷 징크스에 대해 언급했다.
좋은 기운에 있는 옷에 대해서 그는 “이 티셔츠 3일 연속, 신발도 2주째”라며 “중요한 일 있으면 방문을 다 닫는다”꼬 했다. 일이 잘 풀린 느낌이라는 것. 그는 “나도 말하며 놀라, 말할 징크스 더 남았다”면서 “오히려 징크스를 잊고 싶다”고 말했다. 징크스가 많아지며 한계가 오는 느낌이라고. 쿠기는 “제 자신이 싫어진다”라고 말하며 버거워하는 상황을 전했다.
게다가 이번 출연도 쉽지 않았다는 쿠기는 “이번 출연도 비밀리에 진행, 아직 부모님, 친구들도 모른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은 징크스가 흉조를 뜻하는 새 이름에서 왔다고 말하며 “중요한 시험 전 미역국 미끄러진다? 말도 안 되는 얘기, 징크스는 실패를 인정하기 힘드니 마음을 합리화시키는 것”이라며 핑꼐를 통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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